Sunny travel
홈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오늘의 일기 자유 게시판 링크 사이트


분류 독일 | 오스트리아 | 체코 |
프롤로그
 써니  | 2005·12·11 23:39 | HIT : 3,340 | VOTE : 568 |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쉬고 싶을 때 쉬고, 달리고 싶을 때 달리고...
내가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다!! 정확히는 추구하고 싶은 여행 스타일이겠지만.

이번 여행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우여 곡절이 참 많았다. 교육청에서 공모하는 테마 연수에 응모한 것이 뽑혀서 10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된 것이다. 여행자가 10명이라는 것은 10가지 여행 스타일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막내는 무조건 어른들 말씀 잘 따라야 한다. 착하게 ^^;;

내 뜻대로 되는 여행이 아니라 무척 힘들거라는 우려와 함께 오래된(?) 내 몸도 전과 같지 않은지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 여기 저기서 자꾸 고장 신호를 보내오고, 떠나기 전 여러 군데의 병원을 전전하며 응급 수리를 하기에 급급하다. 쩝...

그러나 어쨌든 뱅기는 뜨고, 나는 그 곳에 몸을 싣는다.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지금 여기보다 그 어디엔가로~~~ ♪♬' 귓가에 울려퍼지는 하림의 노래를 들으며 '일탈'이 늘 그렇듯이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며 말이다.

참! 이번 여행의 테마는 '동유럽 음악'이다. 살다보니 음악 여행도 다 해보고, 나름대로 고질병인 문화정체 증상도 조금 개선될 듯 하다. ^^;


     
  [프랑크푸르트]푸른 상공을 가르다  써니 05·12·12 2718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GGAMBO
Copyright 2002 sunny trave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