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가면...그 흔한 곳 중 하나가..한약방, 그리고 진주 공장 같은 곳이다...
머..얼굴 붉힐 필요는 없다..
안사면 그만이고...잼있게 구경하면..또 그만이다...
이 언니가 설명하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얼핏 분위기로 봐서는...
빨간 조명아래..조금 야시시한 생각도 들고...
정육점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 곳은...진주 양식을 하고..진주 장식품을 파는...공장 겸..쇼핑 샵이다...
조선족 언니가..열심히 한국말로 설명을 하고...
이렇게..직접 진주를 잡아서..보여주기도 한다...
사람들..혹해서...잘 듣다가....
부담갖지 말고..쭈욱 구경하라고 하면...
너도 나도 하나씩..진주를 집어 든다....^^;;
물론..써니처럼...진주에 관심없는 사람은..
이렇게..먹을 거리를 찾아 헤매도 좋다..
그런데..여긴..한국인가? 중국인가?? 사각 사각이라니...ㅡ.ㅡ;;
사람들 기다리기 지루할 때..화장실에 갔더니만...
이렇게..씌여져 있다...
한국사람들은...외국에 나가서도..휴지통에 골인을 잘 못시키나 보지??
아니면..중국말로도 씌여있는 걸 보면...
중국 사람들 실력도 신통치 않다는 뜻인가?
암튼..잼있다..
* 써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07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