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나게 큰 성을 지어 놓고도...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중국 황제들!!
이렇게 자금성 주변에 인공호수를 파놓았다....
내가 갔던 때는 겨울이라 인공 호수가 다 얼어 있었다...
머..봄, 여름에는..성 안에 운치가 있어 좋겠다는 둥..둘러댈 수도 있겠으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자객의 접근을 막으려는 발악의 몸짓처럼 느껴져..쓴웃음이 나왔다..
왕도 사람을 못 믿는 나라.. 백성들이라고 서로를 믿었겠는가??
그래서..중국에 가면 사기치는 인간이 많다고 하는 건가???
나도 여러번 당해봐서..ㅡ.ㅡ;;

성벽 전체를 두르고 있는 인공 호수...
앙코르와트의 넓은 해자를 떠올려보았다..
그 곳은..현세와 내세를 구분하는 신비감이라도 있지..
도대체..이 놈의 인공 호수는...맘에 안 든다...
이 넓은 성 안에 살면서..
세상을 거느리고...무한한 권력을 누리면서도..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중국 황제!!
하나도 안 부럽다...머..치~~~

이 성 안에서..이처럼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게 더 행복한게 아닐까???
* 써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07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