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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 2005·12·09 23:54 | HIT : 3,223 | VOTE : 572 |
시간이 별로 없다. 겨우 쥐어 짜서 낸 시간이 3박 4일!

한 달 동안, 겨울 방학을 모조리 투자해서 연수를 받아야만 했는데,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연수를 받아야만 하는 연수 시스템에 화가 난다. 역마살 때문에 몸은 근질 근질하고 별수 없이 연수 마지막 날 해외로 토끼기로 맘을 먹었다. ㅋㅋㅋ '해외로 도망간 나를 교육청에서 잡으러 오진 않겠지….'

(아직도 교육청에선 모르고 있다. 허술한 우리 나라 행정망이여~~ ^^)

칭구한테 혹시 내가 1등해서 상 받을 일 생기면 네가 대신 나가라고 당부하는 것을 잊지 않고(^^;) 나는 과감히 비행기에 몸을 싣기로 결심했다. 선배 달룡이가 자기도 시간이 된다며 같이 간다고 나서는 바람에 짧은 일정에 동행까지 생기고 일단은 뱅기표를 거금 60만원을 들여서 구입했다. 체류 기간에 비해 너무 비싸서 눈물을 머금어야만 했지만 '제주-홍콩' 직항이어서 이거 하나 맘에 들었다. 사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외국 항공사와 국내 왕복 뱅기삯을 더하면 60만원 정도가 되는 걸 고려한다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니다.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대한 항공 타고 외국에 나가보겠나 싶기도 하고...

어렸을 적부터 보아왔던 홍콩 영화 속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이제 막연한 동경이 현실이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영웅본색! 장국영이 쓰러지던 전화 박스 장면이 주제곡과 함께 떠오른다...

* 써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06 17:30)
countryros 저도 홍콩엔 가봤어요. 그옛날 대학다닐때 학생연수로요~ 침사초이 생각나고 친구랑 카메라 샀는데 집에 와보니 작동이 안됐어요. 그다음 부터 홍콩은 x 표 그어놨어요.

08·09·20 20:0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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