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진을 찍어줘야만 하는 곳이 있다...^^
과일 가게를 외롭게 지키고 있는 테디에게...누군가가 있어줘야 하겠지?
그녀는 멀해도 이쁘다...^^;;
나보다 더 큰...테디한테 안겨도 보고....
보는 사람이 없다면...테디 등반이라도?? ㅡ.ㅡ
사진 빨을 위해서라면...테디들이야..아프던가 말던가...ㅋㅋ
사진 찍느라 힘을 많이 뺐다면..
이렇게 테디 벤치에 앉아...쉬어도 괜찮겠지?
이도 저도 안되면..쇼핑도 좋을 것 같아..
하지만...가격이 조금 부답스럽긴 하죠...
머..남친하고 같이 온 여자들은...애교+협박 비슷한 자태로..잘도 사기는 하더이다...ㅜ.ㅡ;;
자그마한 테디 하나에도 몇 만원을 상회하니..
남친도 없는 나는...구경만 할 수밖에...그래도...테디 구경은..신나~!!!!!!!!!!!!
자~~ 이쯤에서 좀 쉬어줘야 하겠지요?
커다란 유리 벽을 통해 밖이 다 보이니..정말 시원하지요?
이 곳에서...밖을 내다보며..자연과 함께 마시는 차는 맛이 두배~~~ ^^
자..이제 밖으로 나가실까요?
* 써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9-07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