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 더위?
또 덥다는 소리가 나온다.. 교실엔 선풍기 돌아가고 정신이 없어..
우리는 전담이 많아서 매일 시간이 난다우..
언니 이를 어째...넘 미안해서 말야.
세상에..세상에...내가 아기 엄마라는게 이리 싫을때가..
있잖아..진짜 미안한데....넘 뜸들이는군.
울엄마가 도저히 할머니라고 할수가 없어서 말야.
세상에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스케줄이 꽉 차서 말야..
내가 어제 밤에 알고 기겁을 했다니깐.
금욜날 하기로 한 소주 테라피...
그거 오늘은 안되나? 언니가 시간이 안되면 담주로 미뤄야 할거 같아..
미안.
난 오늘은 시간이 되는데..언니가 바쁘다면 담주에 꼭 하자..
소심한 나 넘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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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일반 | 질문 | 답변 | | |
| 덥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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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 오늘은 정말 덥다...
어제는 긴팔 입었는데..오늘은 다시 반팔을 입었거든...ㅡ,.ㅡ;; 오늘은 나도 울엄가 스케쥴이 바빠서...힘들고...담주에 보자... 나는 괜찮은데...너 혼자 너무 속끓이지 마...속 타다 ...다칠라... 담주에 좋은 시간 정해서 연락해라~~ ^^ 05·09·07 12:45 |
| 호호 | 언니 생큐..역쉬 언니 마음은 바다처럼 넓구나...ㅋㅋㅋ
담주엔 꼭 보장...글구 넘넘 덥다... 소주 테라피 꼭 합시당.. 05·09·07 13:09 삭제 |
| 진 | 나 지금 자다 깨서 모하는 진인지^^;;
언냐들 소주 테라피 할 때 나도 불러 주~~ 05·09·08 01:57 삭제 |
| 호호 | 현수기..이 시간에 모하니? 새벽 2시얏..
알았어..효선언니 시간 맞춰서 같이 보장... 한 살이라도 어린 우리가 언니 시간 맞춰야징...ㅋㅋㅋ 05·09·08 11:59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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