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너의 애마를 타고 대한민국을 누비고 있겠구나.
참 자유로운 영혼이다, 써니...
나는 일본이냐 호주냐 고민하다가
급하게 태국(치앙마이) 패키지 예약해 부렀다.
나중에 보니 너도 오래전에 거기 다녀왔나봐...
치앙마이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는데다
후배가 말해준 여행사 홈페이지 뒤지다가 갑자기 꽂혀서...
담주 화요일날 출발한다.
너도 몸조심해서 구경 잘 댕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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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일반 | 질문 | 답변 | | |
| 여행 잘 다녀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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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 오홀~ 치앙마이 가는구나...^^;
패키지로 가면 어떤 구성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치앙마이에 가면 배낭여행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반드시 트렉킹을 한단다... 밤에는 캠프파이어에 고산족 마을에서 돼지 한마리를 추렴해 바베큐도 하고.. 그리고 상대적으로 방콕보다 한적하고 좋은 곳이야... 어디든 떠나는 그 자체가 선물이닷~! 행복한 여행이 되길~~ p.s. 화보 많이 찍어~~ 임작가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ㅋ 09·07·30 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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