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이다..
제주에는 폭설이 내려...비행기들이 결항이 되고..
거리에는...체인을 감은 차들이 간간히 서행하고 있다..
올해는 정말 눈이 자주 내리는 것 같다...
그것도 많이~~
눈내린 겨울 한라산에 가보고 싶다고..
겨울이 시작되면서부터 계속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까지도 실천을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기필코 가고 말리라...
거처를 디셈버의 602호로 옮겼다...
덩그러니 큰 아파트를 혼자 지키는 것도...무섭고...
호텔로 들어와 방하나를 얻어냈다.. ^^
청소 안해도 되고...
물묻혀 가며...음식 안해도 되고..참 편한 세상이긴 하다...
그리하여 602호는 나의 아지트가 되었다...^^
매일 밤...맥주 한캔을 벗삼는다..
오늘은 벗이 하나 늘었다..
내리는 함박눈도 오늘은 나의 벗이다..
겨울!
나름대로 멋있는 계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