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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써니의 일기 |
[2009년 10월 13일] 지독하게 아픈 써니..그러나 사랑!
써니의 일기의 일기 | HIT : 2,317 |
지난 주말부터 너무 너무 지독하게 아프다... ㅡ,.ㅡ;;

월욜 퇴근하고, 간단한 study를 마치고
약을 먹고 11시쯤 누웠는데 12시 30분에 눈이 저절로 떠져버렸다...
이런, 된장!
오늘도 잠 자기는 다 글러먹었다...
엄마가 잘 먹고, 잘 자야 빨리 낳는다면서...
그 놈의 먹기 싫은 전복죽도 한 그릇 가득 입속으로 밀어넣었는데....완전 망했다.. ㅜ.ㅜ

일이라도 할까 싶어
(이 상태로 일이라니, 제 정신이 아닌게지...ㅡ,.ㅡ;;)
컴 앞에 앉았으나 망할 놈의 외장 하드를 또 학교 컴에다가 꽂아 놓고 왔다..
(나 왜 이러는거니? 아무래도 알콜 세척을 너무 심하게 한 탓인가봐...)
그래서 새벽 1시에 이 놈의 포스팅이나 하고 있다...

암튼간에...
토욜 아침부터 목이 아파오더니...
일욜엔 머리도 지끈거리고..
뼈는 으스러질 것 같더니만...
눈에서는 레이저포 발사..
코에서는 콧물이 주르르르륵..
기침은 왜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해대는지 원...

암튼간에
학교를 하루 쉴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할 일이 태산같아 맘대로 쉬지도 못할 것 같아 강행군하기로 한다...



그리곤 오늘 하루 종일 이러고 학교를 누볐다... ㅡ,.ㅡ;;
교장쌤부터 시작해서 신종플루 아니냐는 둥...
난리 요란 법석을 떨었으나..
내 체온은 36.8도...
(조금 더 높았으면 집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아쉽~)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러고 있었던 것은..
시국이 하 요상하여 애들한테 감기라도 옮기게 될까봐 걱정하는 훌륭(?)한 교사의 맘이시다...쩝..

하지만, 아픈게 영 나빴던 것만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시고...
(차 끓여주는 사람, 죽 끓여주는 사람, 문자질해서 걱정해 주는 사람...)
한마디로 호강한 셈인데...
이쯤 되면 한번 아파보는 것도 썩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길가에 피어있는 억새를 꺽어 유치한 장난질을 하듯...
어쩌면 사랑은 그렇게 유치한 걸지도 모르겠다...

유치하게도 써니가 요즘 사랑받고 싶어서 많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마음 써준 모두에게 감사~

*** 음원 삭제했삼~! ㅜ.ㅜ ***
전혜순 걱정 됨쪄. 플루플루 ~~~아니 그 보다 마음이 아픈거겠지. 너의 표현에 의하면 이름하여 계절적 정서장애 ,,,쌤도 효소요법 시작해부난 끝나거든 전복 파스타 사줄게~~~

09·10·13 14:58 삭제

써니 ㅋㅋㅋ 전쌤~~
계절적 정서장애라함은 가을탄다 이거죠?
환절기에 감기 한번 된통 걸렸슴돠~
덕분에 일만 산더미처럼 밀려서 한 며칠 정신없겠어요.. 언능 효소요법 끝내서 전복 파스타 사줘용~~~~~ ^^

09·10·1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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