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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써니의 일기 |
[2006년 1월 20일] 트랜츠 알파인 타다!(1)
써니의 일기의 일기 | HIT : 1,890 |
어제 금방 샤워를 끝냈을 땐 완전 곯아 떨어질 줄 알았는데 세상에 말똥 말똥 정신이 계속 맑아지는게 새벽 4시가 넘어서 겨우 잠이 들었다. 한국 시간 자정... ㅡ,.ㅡ;; 이런 식으론 정말 안되!!! 자고 싶단 말이야~~~

아침 7시 17분에 백팩 앞에 무료 셔틀 버스가 오기로 했기 때문에 서둘러 짐을 챙긴다. 모두들 코를 골며 꿈나라를 헤매는 중인데, 혼자 부스럭 거리자니 미안해서 불도 켜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일사천리로 짐을 꾸린다. 뭐 빠뜨린것은 없는지 몰라. 겨우 2시간 잤다. 내 모습이 꼭 강시 같다. 눈이 안 떠져... ㅜ.ㅜ


뉴질랜드로 올 때에는 아서 패스 상공을 날아 왔는데 지금은 다시 아서 패스를 힘겹게 가로 지르면서 그레이 마우스로 향하는 중이다. 첫 여행지는 비체 언냐가 추천한 카이코라로 가려 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 여행, 트랜츠 알파인!'이라는 한 줄의 문장때문에 나는 어제 그레이 마우스로 가는 기차표를 끊고 말았다. 남들은 트랜츠 알파인 한번 타려고 뉴질랜드에도 온다는데, 여기까지 와서 안 타고 가면 좀 억울할 걱 같기도 하고...


내 눈이 한번 깜박일 때 마다 모든 풍경들이 그냥 찍혔으면 좋겠다. 눈으로 보는 것과 뷰파인더로 보는 것의 한계! 움직이는 기차 안에서 필카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고 쬐그만 똑딱이로도 이내 포기하게 된다. 그냥 눈으로 말없이 즐길 뿐이다. 산, 호수, 강... 너무나 아름답지만 찍지 못해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렌트를 해서 찍고 싶은데서 차를 세우고 원없이 셔터 좀 눌러 봤으면 좋겠다.

12시 45분! 기차가 도착하고 픽업 나온 Noar ark 백팩의 차를 타고 숙소로 향한다. 과거에 교회였다는데 내부는 재밌는 동물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서 정겹다. 동물들의 노아의 방주라...

나는 오늘 22불짜리 펭귄 룸에 배정됬다. 하지만, 펭귄 방이 왠지 춥고 썰렁해 보여서 방을 바꿔 달랬더니 양들이 뛰어노는(?) sheep 방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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